독까의 이야기

아메리칸 빌리지 오후 세 시 안되어 도착.

늦은 점심 먹으러 철판 스테이크가 유명하다는 포시즌에 방문.

입구부터 기름 쩐내 및 고기 냄새가 많이 남. 바닥이 찐득함.

자리를 안내 받고 앉아서, 메뉴 선정.

런치 메뉴 선택이 가능한 시간이어서 런치세트로 시킴.

담당 요리사님으로 백인 성님이 들어오심. 영어랑 일본어 둘 다 하심.

# 가격 : 런치세트 가격 적당함. 아웃백 수준. / 디너는 부담스러울 수 있음

# 맛 : 보통 / 양 많음 (다 못 먹고 남김)

# 청결도 : 깨끗하지 않음 / 기름이랑 연기에 쩔어 있음

 

잔파곶 구경 갔다가 슈크림빵이 유명한 양과자점 미쉘을 찾아감.

매우 작은 동네 빵집 느낌인데 쿠키랑 빵 종류가 많았음.

슈크림빵 포장용 세트는 품절 상태였음.

직원 분이 낱개로는 있다고 해서 두 개 구입해서 차에서 바로 먹음.

# 가격 : 저렴함

# 맛 : 너무 달지 않으면서, 슈크림이 매우 부드러움. 맛있음

# 청결도 : 깨끗함 / 직원분들 조리용 모자랑 앞치마 착용

 

키시모토 식당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아이스크림 이정표를 발견하고 무작정 찾아감.

네비게이션에서 검색이 잘 안되서 이정표만 쫓아감.

주차장에 주차 후 입장

전망이 좋음 / 생화가 접시에 담겨져서 같이 나옴 / 일반적인 콘 아이스크림도 판매함

# 가격 : 종류별로 상이함

# 맛 : 맛있음

# 청결도 : 깨끗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