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까의 이야기

아메리칸 빌리지 오후 세 시 안되어 도착.

늦은 점심 먹으러 철판 스테이크가 유명하다는 포시즌에 방문.

입구부터 기름 쩐내 및 고기 냄새가 많이 남. 바닥이 찐득함.

자리를 안내 받고 앉아서, 메뉴 선정.

런치 메뉴 선택이 가능한 시간이어서 런치세트로 시킴.

담당 요리사님으로 백인 성님이 들어오심. 영어랑 일본어 둘 다 하심.

# 가격 : 런치세트 가격 적당함. 아웃백 수준. / 디너는 부담스러울 수 있음

# 맛 : 보통 / 양 많음 (다 못 먹고 남김)

# 청결도 : 깨끗하지 않음 / 기름이랑 연기에 쩔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