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까의 이야기

온라인 쇼핑몰 옥션에서 특가 상품으로 존 바바토스 향수 4종을 개당 30,550 원에 판매하는 것을 확인하여 즉시 구매했다.

현재는 동일 상품을 101,700 원에 판매 중이다. 

몇 년 전 어머니가 선물로 사주셔서 사용 이 후, 자비로 동일 제품 구입은 2회 진행 하였다. 총 3회 자비 구입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 (면세점 포함)

판매자 카테고리가 롯데 백화점으로 되어 있어서 가품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 

EDT 이므로 발향 지속 시간은 퍼퓸에 비해 현저히 낮다. (퍼퓸, 오 드 퍼퓸, 오 드 트왈렛, 오 드 코롱)

물론 가격도 메이저 브랜드의 퍼퓸에 비해 저렴하다. 

남자 향수로 무난한 편이다.

가성비 좋은 향수로는 마크 제이콥스 포맨을 추천한다. (올리브영에서 쉽게 구매 가능)   

흡연자는 EDT 보다는 EDP 이상급의 사용을 권장한다. (베르사체, 휴고 보스에서 출시되는 제품이 좋음)

남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몸에서 안 좋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섬유 유연제 및 향수 제품의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