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까의 이야기

온천을 하고 싶어서 유후인으로 감.

하카타역에서 유후인까지 운행 하는 유후인노모리 열차 타고 싶어서 JR 가입 후 예약.

유후인역 도착해서 료칸에 연락해서 송영 요청.

야마모미지 료칸은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어려움 없이 2박 3일 잘 쉬다가 옴.

숙박 예약은 큐슈로 라는 사이트에서 함. 원래는 다른 료칸으로 신청 했는데 빈방이 없어서 캔슬 됨.

고객센터에 연락해서 다른 료칸 예약 요청하니깐 알아서 잘 찾아 주셨음. 매우 감사했음.

http://www.kyushuro.com/

숙박하는 기간에 따라서 제공되는 저녁 식사가 다름.

첫째 날은 그냥 저냥 이어서 사진 안 찍었는데, 둘째 날은 엄청나서 기록해 둠.

개별 온천 딸린 객실이라서 마음껏 목욕 함. 물이 뜨거워서 찬물을 좀 틀었다가 들어가야 함.

다른 손님들을 보니 연배가 상당히 높았음. 어르신들이 휴식을 취하러 오시는듯 함.

료칸에서 유후인 읍내? 암튼 번화가까지 도보로 약 30분 걸림.

복귀 할 때 숲으로 잘 못 들어가서 미아 됨. 무덤이랑 사당이 나와서 식겁함. 가능하면 차량 이용 권장.

# 가격 : 비쌈 / 2인 숙박시 1박 50만원 이상

# 맛 : 맛있는데 대체적으로 염도가 높음 / 해산물이 많이 나옴 / 술이 당김

# 청결도 : 매우 깨끗함 / 하우스 키핑 잘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