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까의 이야기

올 여름에 집에 가는 중에 새로운 가게가 오픈을 해서 무작정 들어감.

혼술을 해도 될 것 같은 분위기의 가게임. 스몰 비어라기 보다는 스몰 이자카야 정도.

아르바이트 아가씨가 여름방학 동안에만 근무를 한 것 같음. 요새는 안 보임.

닭날개 꼬치 맛있음. 맥주도 시원하고 좋음. 사케도 다른 가게보다 저렴함.

가게 규모가 작다보니깐 다른 테이블에서 큰 소리로 떠들면 귀가 아픔.

술취한 아저씨나 아줌마들 모임이 있으면 무조건 나와야 함. 도저히 앉아 있을 수가 없음. 정신병 걸림.

소음 문제가 해결이 된다면 좋을 것 같음.

남자 사장님 혼자서 운영.  안주가 천천히 나와도 이해해야 함.

오뎅탕은 시킬 때마다 조금씩 다른 것 같음. 

# 가격 : 보통 / 꼬치 단품도 판매함

# 맛 : 보통

# 청결도 : 깨끗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