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까의 이야기

액티브디렉토리 (Active Directory) 및 MSCS 구축 테스트 #1 에 이어서 작성....

 

모든 사용자 접속 계정은 AD 관리자 계정으로 진행한다. 

 

가상화 서버 4대

AD DC : 211.115.90.51

DB1 : 211.115.90.52

DB2 : 211.115.90.53

Storage : 211.115.90.54

방화벽 정책 추가 : In/Outbound : TCP 135, 445, 3343 / UDP 3343

 

 

# 1 

가상화 서버 4대 중 스토리지 서버의 디스크 공간을 DB 의 공유 폴더로 사용을 하려고 한다. 

데이타 파티션 D 드라이브에 아무 폴더나 생성 하고 공유 설정을 진행한다. 

 

 

공유 경로 : \\STORAGE\AO_Storage

 

처음 의도는 iSCSI 를 구축해서 클러스터링 디스크를 만들려고 했는데, 테스트해보니깐 공유 폴더랑 차이가 없어서 그냥 진행한다. 

 

공유 폴더를 생성했으니, DB 서버에서 해당 폴더로 네트워크 연결을 시도해 본다. 이따가 AlwaysOn 구축시 필요하므로 꼭 연결 체크 해야한다. 

 

 

# 2

DB1 / DB2 서버에 장애 조치(Failover) 클러스터링을 설치를 한다.

 

DB1 / DB2 동일 작업

 

역할 및 기능 추가를 통해서 설치를 진행한다. 

 

 

DB1 단독 작업

 

DB1 의 관리 도구 열어서 장애 조치(Failover) 클러스터 관리자 실행한다. 

 

설정 된게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다. 

 

 

클러스터 만들기를 선택 후 진행한다. 

 

 

서버 이름 입력에서 "찾아보기" 선택해서 DB1 과 DB2 를 넣어준다.

 

 

클러스트 관리 이름은 AO 로 한다. AlwaysOn 테스트 이기 때문이다. 뭐 본인이 편한거 아무거나 해도 된다. 딱히 큰 의미는 없다. 

아래에 추가해야 하는 클러스터 관리자 아이피는 AD 그룹과 동일 대역의 미사용 아이피를 입력한다. 

 

네트워크 : 211.115.90.0/26 

주소 : 211.115.90.55

 

 

Default 로 쭉쭉 간다. 완료 되면 아래와 같이 확인 가능하다. 

 

 

 

 

이제 장애 조치 설정은 대충 마무리 되었다. 

 

 

# 3

DB1 / DB2 에 MS-SQL 2016 및 SSMS 설치를 진행한다. 

그냥 본인이 원하는 방식대로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설치가 정상적으로 완료가 되었으면, 몇 가지 변경 작업을 진행해보자. 

 

DB1 및 DB2 동일 작업

 

서비스 실행 

SQL Server (MSSQLSERVER) 및 SQL Server 에이전트 (MSSQLSERVER) 의 로그온 계정을 AD 관리자 계정으로 변경한다. 

 

 

위 방식은 내가 편할려고 하는 거니깐 이 방식이 맞다고 할 수는 없다. 알아서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SQL Server 2016 구성 관리자 실행 후 AlwaysOn 고가용성 사용을 체크한다. 

 

 

각 DB 서버에서 SSMS 실행 후, 

 

 

보안 - 로그인 - AD 계정 선택 - 속성

 

서버 역할 : sysadmin 추가

사용자 매핑 : master 선택 / db_owner 선택

 

 

 

여기까지가 DB 의 기본 설정 부분이다. 

 

 

# 4

DB 및 AlwaysOn 고가용성 그룹 생성을 진행한다. 

 

DB1 에서 임의의 데이타 베이스를 생성한다. 

나는 AO1 로 생성했다. 

 

Always On 고가용성 에서 가용성 그룹을 신규 생성한다. 마법사로 진행하면 편하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AO1 DB 에 백업이 되어 있지 않다고 진행이 안 된다. 한 번 전체 백업 실행 해주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복제본 지정 단계가 나오는데, 복제본 추가를 눌러서 DB2 를 끌어온다. 

 

모든 서버의 접속 계정 및 SQL 서비스 실행 계정이 AD 관리자 계정 이므로, Windows 인증으로 해도 된다. 본인이 다르게 설정 했으면 알아서 하면 된다. 

 

 

DB2 와 연결이 정상적으로 되면, 보조 영역에 추가 된다. 나머지 설정들은 그냥 스킵해도 된다. 

 

 

다음 단계에서 데이터 동기화를 위한 백업 경로 지정이 있는데, 여기에 아까 생성했던 스토리지의 공유 폴더 경로를 등록한다. 

 

 

 

그런데 오류가 발생해서 그룹 생성이 실패한다. 

 

 

오류 문구를 확인해 보니, 기존 클러스터 구성이 삭제 되었기 때문에 SQL 구성 관리자에서 AlwaysOn 기능을 해제 했다가 다시 적용을 해야 한단다. 

게시글 작성을 위해 모든 설정 초기화 하고 다시 진행 했더니 이런 오류가 생겼다. 

오류 발생 처리에 관해서도 확인이 됐으니 다행으로 생각한다. 

 

 

가용성 그룹 생성 완료 되면, DB1 에서는 아래와 같이 확인 된다. 

 

 

DB2 에서는 아래와 같이 데이타베이스 접근 불가 확인된다. 장애 대비를 위한 대기 상태 이므로 기능이 전부 제한된다. 

 

 

 

# 5

장애 조치 테스트를 진행해야 하므로, DB1 서버를 종료한다. 

 

장애 조치 클러스터 소유자 노드가 DB-2 로 변경 되었다. 

 

 

 

DB 가용성 그룹의 Master 와 Slave 역할이 변경 되었다. 

 

 

다시 DB1 서버를 켜고, 역할 복원을 진행한다. 

장애 조치로 역할이 변경 되면, 서비스가 복구 되어도 자동으로 원복이 되지 않는다. 

수동으로 역할 변경 해줘야 한다. 이 부분은 약간 좀 그런듯 하다. 

 

DB1 또는 DB2 에서 AOG그룹 선택 후 장애 조치 진행하면 된다. 

 

 

그 전에, 장애조치를 통한 데이타 동기화를 확인해야 하므로 활성화 된 DB2 에서 임시 테이블을 생성한다. 

 

create table gunnm_test (

Number varchar(50) null,

ID varchar(50) null,

PW varchar(50) null,

NAME varchar(50) null,

)

 

 

테이블 생성도 했으니깐, 장애 조치를 강제로 진행한다. 

 

 

 

장애 조치 수동 진행 후, 클러스터 소유자 노드가 다시 DB-1 로 변경 되었다. 

 

 

 

DB Master 와 Slave 역할도 변경 되었다. DB2 에서 생성한 임시 테이블도 조회가 된다. 

 

 

SQL 미러링은 모니터링 서버를 구축해야지만 자동 장애 조치가 진행되는데 반해, AD 를 통한 클러스터링은 자기들이 알아서 진행하니 편리하긴 한다. 

 

다만, 다시 원상태로 복구는 수동으로 진행해야 하므로, 반드시 서비스 장애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